토양환경연구실 졸업생 김순오 경상대학교 교수님께서 지난 6월 경주에서 열린 대학자원환경지질학회에서 제 34회 학술 논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를 인용한 내용입니다.
경상국립대학교(총장 권순기, 이하 경상국립대) 자연과학대학 지질과학과 김순오 교수가 지난 23·24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년 춘계 지질과학기술공동학술대회에서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제34회 학술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학술논문상은 매년 ‘자원환경지질’(SCOPUS 등재학술지)에 전년도에 발표된 논문을 대상으로 학술논문상 선정위원회가 평가를 해 가장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저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순오 교수는 2020년 ‘자원환경지질’ 제53권 4호에 ‘교질상 적철석의 거동 특성: 수환경 내 이온 조성 및 세기, 자연 유기물이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논문을 포함해 모두 2편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인 학술 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연구를 통해 자원환경지질 분야의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가 인정돼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출처 : 진주신문(http://www.newsjinju.kr)
김순오 교수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무궁한 영광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진 1. 감순오 경상대학교 교수님 사진 2. 김순오 교수님 수상
